숙명여대, 한글날 맞아 특별행사 '눈길'

외국인 학생 대상 '한글 티셔츠, 에코백 만들기' 체험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10-07 15:41:30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티셔츠,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숙명여대는 오는 8일 교내 글로벌라운지에서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4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해 직접 티셔츠, 에코백 등에 한글을 써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자신들이 마음에 드는 한글 문구나 글귀로 디자인한 작품들을 입어보고 써보며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앞서 한글날의 역사와 한글의 창제 과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순우리말과 날짜 표현하기 등을 강의도 진행된다.


숙명여대 국제학생지원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유산인 한글의 우수성을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취지”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도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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