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뮤지컬과 학생들의 거리뮤지컬이 뜬다!

학교기업 ‘공연제작소 쿰(KUM)’, 창작뮤지컬 <열수(洌水) 정약용> 제작발표회 열어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09-24 17:27:45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뮤지컬과는 26일 오후 4시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조선후기의 지식인 정약용 선생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제작발표회를 연다.

<열수(洌水) 정약용>은 경복대 뮤지컬과의 학교기업인 공연제작소 쿰(KUM)이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이다. 오는 27~28일 다산유적지에서 열리는 남양주 다산문화제에서 거리 퍼포먼스와 무대공연을 선보인다. 연출은 학과장 유원용 교수가 맡았고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오재익 감독이 안무를, 극작과 작곡은 프로젝트 sun&jin의 권선영, 김승진이, 의상은 이남희 디자이너, 제작감독은 기정선이 담당한다.


무대공연은 배역 정약용, 서용보, 정조, 정순왕후, 홍씨부인, 아들학유 이외에 앙상블배우까지 전체 출연진과 스텝 40여 명이 경복대 뮤지컬과 학생들로 구성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남양주 다산문화제는 '열수(洌水) 정약용! 마재에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마치고 해배되어 남양주의 마재마을로 돌아오는 것을 축제의 의미로 보고 기획됐다. 또한 정약용 선생의 아들 학유의 눈을 통해 모든 인간을 따뜻하게 끌어안고자했던 열수 정약용의 면모를 들여다보고 진정한 인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관객이 동시대에서 정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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