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부생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이재윤, 피부재생제 재생 촉진에 획기적 도움 기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9-24 10:29:39

▲이재윤 씨
대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김근형 교수팀의 ‘세포담체-제작기술’(Scaffold, 인체 이식물질)의 연구결과가 유체-플라즈마분야 권위지인 ‘Plasma Processes and Polymers(플라즈마 가공과 고분자, JCR 유체-플라즈마분야, 상위 10% 이내 저널, IF 3.73(2012))’ 9월 1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 논문에는 성균관대 학사과정인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4학년 이재윤 씨가 제1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학사과정 학생이 연구논문의 보조참여자로 참여하는 것은 종종 있지만 제1저자로서 연구를 주도하거나 이번처럼 그 연구성과물이 권위있는 SCI급 국제학술지에까지 오른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


이번 연구는 인체이식물질에 마이크로/나노 형상을 가해줌으로써 뼈를 비롯한 세포 조직을 재생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시중에 판매되는 뼈 임플란트의 뼈 재생력 촉진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형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 조직공학에서 사용되는 나노임프린팅 기술과 플라즈마 에칭 기술을 융합한 바이오 소재 제작기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골, 뼈 및 피부조직재생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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