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 지난해보다 약간 높아
수시 의예과 논술우수자전형(일반) 94.1:1로 최고 경쟁률<br>전체 2493명 모집에 3만9504명 지원, 평균경쟁률 15.85:1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09-15 20:21:30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2493명 모집에 3만9504명이 지원해 15.8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년도 15.79:1)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의예과는 ‘논술우수자전형(일반)’에서 15명 모집에 1411명이 지원해 94.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올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과대학으로 전환되면서 실시된 수시 첫 모집으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뒤이어 간호학과(인문)가 10명 모집에 605명이 지원해 60.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체능계열에서는 연극영화전공이 ‘실기우수자전형(연기)’ 7명 모집에 409명이 지원해 58.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논술우수자전형(일반)’이 1030명 모집에 2만5373명이 지원해 24.6: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논술우수자전형(수학과학)’이 21.6:1을 기록했다. ‘창의재능인재전형’이 21.1:1, ‘리더십전형’이 13.6:1,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11.1: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0.4: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주요학과별로는 화학공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가 ‘논술우수자전형(일반)’에서 39.5:1과 30.2:1로 의예과에 이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42.0:1로 가장 높았으며 화학공학과와 국어교육학과가 각각 18.9:1, 13.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는 프랑스언어문화학과와 건축공학과가 30.0:1과 19.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우수자전형(일반)’의 논술고사는 자연계와 인문계로 나뉘어 각각 11월 15일과 11월 16일에 실시된다. 또한 수시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4일에, 최종 합격자 명단은 12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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