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최종 수시모집 경쟁률 18.54대 1
화학공학과 57.33 대 1, 경영학부 55.25 대1 등 경쟁률 치열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09-15 19:45:37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이 건)는 15일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모집인원 695명에 1만2885명이 지원해 1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10.79대 1) 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1030명에서 695명으로 수시모집 인원이 줄어든 데다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논술전형에서 재학생(3학년 재적인원의 2%) 외 졸업생(0.5%)을 별도로 추천받은 것과 수능 최저 조건이 완화된 것에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의 경우 32개 모집단위(학부․과) 201명 모집에 7680명이 지원해 38.21대 1의 경쟁률(전년도 경쟁률 16.14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자연계열에서 화학공학과(57.33대 1), 기계정보공학과(53대1)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고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부(55.25대 1), 행정학과(52.7대 1)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40명 모집에 4142명이 지원해 12.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고른기회입학전형Ⅰ·Ⅱ은 154명 모집에 1,063명이 지원해 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7.21대 1 / 기회균등전형Ⅰ 7.32대 1)
서울시립대는 오는 11월18일에 논술고사를, 11월 22일(토), 11월 29일(토)에 학생부종합전형과 고른기회입학전형 면접평가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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