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 개최
전국 13개 대학, 34개 팀, 320여 명 참가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09-11 17:48:49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가 ‘제15회 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경상대학교와 경상대학교 대학특성화사업단인 창의적항공IT기계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류성기 교수),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소장 최진호 교수),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배성문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한다.
오는 12일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에서 포스터 전시 및 기체 심사를 겸한 학술대회가 열리고 다음날인 13일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사천시 항공우주테마파크 내 활주로에서 비행성능평가를 하게 된다.
대회는 참가팀이 직접 설계ㆍ제작한 무인항공기의 안전성ㆍ창의성을 평가하고 직접 비행을 실시해 비행성능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대학, 34개 팀에서 32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 팀은 ▲CTOL 분야: 활주를 통한 이ㆍ착륙 항공기 ▲VTOL 분야: 수직 이ㆍ착륙기 또는 헬리콥터 ▲모형기 분야로 나뉘어 참가한다.
경진대회에는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해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 교수 6명이 참가하고 구삼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기체계실 박사,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정익비행성능팀장, 서이환 모형항공기협회 회장, 김성남ㆍ이종헌 모형항공기협회 부회장, 최경용 모형항공기협회 무선조종헬리콥터 분과위원장, 신시균 모형항공기협회 F3A 분과위원 등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 김윤수 교수는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대학생 수, 참가자 수, 출품작의 수준 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국 대학생들에게 항공기 창작에 대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21세기 항공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 사무실(055-772-1640)로 문의하면 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