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전시기획팀, 대전서 잔차잔차展 개최

"자전거의 예술적 가치를 만날 수 있는 전시전"

신효송

shs@dhnews.co.kr | 2014-09-04 14:42:49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예술문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씨엔에이(C&A) 전시기획팀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대전시민대학 단재관 갤러리에 전시전 '잔차잔차展'을 연다.


자전거를 소재로 한 회화, 설치, 판화 등 총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작으로는 ▲김명실 작가의 '공존의 시각' ▲이미현 작가의 'Run Run Run' ▲정지은 작가의 'Wheel series' 등이 있다.


씨앤에이팀은 "이번 전시전은 단순한 조형적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넘어 시민들이 소통하는 전시를 목표로 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조형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주 듯, 아날로그적인 자전거가 현대에 성찰해야 할 많은 덕목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에이팀은 관람객들이 더욱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예술체험학습인 'I'M D·I·Y'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자전거 폐부품을 활용해 피카소의 '황소머리'와 같은 예술작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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