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사관학교식으로 가르친다”

인천대 창업지원단,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 개교식

김기연

kky@dhnews.co.kr | 2014-09-03 14:34:55

인천지역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에서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3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캠퍼스에서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 개교식’을 열었다. 이날 개교식에는 인천대 최성을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창업아이템사업화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창업사관학교에 입소하는 30개 팀의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교식에서 정영식 단장은 “인천대는 창업선도대학으로 미추홀창업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엔젤투자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역할을 성실히 계속해 나가겠다”며 “창업사관학교 입소자들에게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One-Stop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창업으로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대는 올해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국 21개의 창업선도대학 중 특히 창업인프라가 뛰어난 10개 대학을 선정해 운영하는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창업사관학교에 입소하는 30개 팀 (예비)창업자들에게 내년 2월까지 창업자 전용공간, 펀공간, 전용교육장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책임멘토링과 입소생전용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제공,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인천대는 개교식에 이어 같은날 오후에는 인천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엔젤포럼도 열어 인천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건전한 엔젤투자자 간의 비즈니스 창구 역할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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