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가을 학위수여식… 1531명 배출

소녀시대 서현, 미녀골퍼 김자영 학사모

한용수

hys@dhnews.co.kr | 2014-08-21 18:08:54

소녀시대 서현과 미녀골퍼 KLPGA 미녀골퍼 김자영이 21일 동국대를 졸업했다. 동국대는 이날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4학년도 가을 학위식을 열고 학사 1028명, 석사 440명, 박사 63명 등 총 153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이기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장,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수영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2년부터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불교계와 산학 연계사업 유치를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소녀시대 서현은 예술대학 연극학부 학사학위를, KLPGA를 대표하는 미녀골퍼 김자영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사학위를 받았다. 두 사람은 활발하고 모범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학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았다.


서현은 지난 201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동국대 관계자는 "서현, 김자영 씨는 재학 중 학교의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기부천사로 불릴 만큼 활발한 기부를 통해 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공헌해 공로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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