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전주시와 ‘인성교육 협약’ 체결
중고생 40여명 대상 ‘심신캠프’ 개설해 인성 특강 및 인성실천 체험학습 진행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8-20 13:47:50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성균인성교육센터(센터장 유홍준)와 전주시 평생학습센터(센터장 장변호)는 오는 22일 ‘인성문화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특정 대학의 인성교육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가 인성교육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기관은 인성교육과 문화증진 등 관학(官學) 협동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양기관은 첫 번째 추진사업으로 중고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심신(心身)캠프’를 매달 넷째주 목요일과 금요일 개설해 인성 특강과 인성실천 체험학습을 하기로 했다.
성균인성교육센터는 ‘우리들의 세상, 논어로 보다’라는 교재로 ‘인의예지(仁義禮智)’ 특강을 두 차례 지원하고, 평생학습센터는 속수레(束脩禮·스승과 제자의 만남), 사상견례(士相見禮·선비가 벗을 만남), 향사례(鄕射禮·선비가 예로써 기상 다듬기), 세책례(洗冊禮·책 씻기) 등의 의식을 가르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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