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엔 YLP 개막… 인도 등 17개국 청년 '한자리'

19일 호남대 개막, 12일간 스포츠·장애·한국문화 체험, 에픽스포럼 등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8-19 15:59:59

2014 UN 유스리더십프로그램 (Youth Leadership Program 2014· YLP) 이 19일 호남대학교에서 개막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와 UN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은 이날 오전 9시 호남대 문화스포츠파크에서 인도, 살로몬제도 등 아시아, 오세아니아 17개국 33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YLP 개막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고 1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석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무총장과 이현주 UNOSDP 사무국장 대행, 박상철 호남대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호남대 문화스포츠파크 등에서 탁구, 축구, 태권도 등의 스포츠 활동과 장애인 체험, 한국문화체험(한복입기, 다도, 전통음식체험), UN에이즈 강연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또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에픽스(EPICS)포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UN유스리더십프로그램은 UNOSDP가 분쟁지역이나 개도국 청년들을 차세대 체육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이다. 에픽스포럼은 각 분야의 거장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광주유니버시아드와 UNOSDP가 공동 기획한 ‘국제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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