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美 연방법원 판사 고려대 강단 선다"

8월 1일부터 초빙교수 위촉···계절학기 강의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8-06 13:39:53

존 리(John Lee) 미합중국 연방법원 판사가 올해부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 강단에 선다.

고려대는 "존 리 연방판사는 지난 1일부터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초빙교수로 위촉됐다"면서 "매년 여름방학 중 계절학기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존 리 연방판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민사재판 실무(US Civil Trial Practice)' 강의를 맡는다.


존 리 연방판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허버트 최(Herbert Choy), 루시 고(Lucy Koh) 연방판사에 이어 3번째로 미국 연방판사로 임명된 인물이다. 5세에 부모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하버드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각각 우등으로 졸업했다.


존리 연방판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하버드 로스쿨 1년 후배이기도 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추천으로 미국 상원의 인준을 받아 현재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 북부지방법원(NORTHEN DISTRICT OF ILLIONS)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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