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평가 ‘1위’

15억 2800만 원 정부 지원금 확보… 특성화 등 우수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8-01 15:01:19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1위에 올라 37개 국립대학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것으로, 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특성화 정책에 따라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평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37개 국립대학을 규모와 특성별로 나눠 1년간 대학 운영 전반의 성과실적을 평가한 이번 사업에서 전북대는 거점국립대 중 1위 평가를 받아 15억 28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전북대는 최근 대학특성화사업 전국 1위를 통해 5년간 350억여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ACE사업 선정 및 연차평가 전국 1위, 2단계 LINC사업 선정,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최우수대학 등 올해 정부 대학 주요 지원사업을 모두 휩쓸었다.

이번 평가에서도 전북대는 기초교육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학사운영 및 환경, 특성화학과 등을 기반으로 한 대학 전체의 특성화 전략 및 성과, 등록금 부담 완화 및 높은 장학금 지급률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학 혁신 계획에 대한 평가에서도 학부교육 특성화를 위한 학사구조 개편과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국립대 역할에 가장 잘 부합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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