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총장 선임으로 제2 도약 나선다"
홍덕률 총장 임명···각종 사업 탄력 '예고'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7-21 13:57:34
대구대 임시이사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홍덕률 총장에 대한 선임 건을 의결했다.
이는 대구대가 총장직무대행으로 운영된 지 9개월 만으로 홍 총장은 지난해 9월 총장으로 재선출됐지만 그동안 이사회에서 총장 선임이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법인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이 전원 합의로 홍 총장 선임 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홍 총장은 이날부터 2018년 7월 21일까지 총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구대는 총장 선임 건이 마무리됨에 따라 잠시 멈췄던 행정업무를 풀가동하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건강한 대학’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재임을 시작한 홍 총장은 지난해 총장선거에서 대부분 2차 투표까지 가는 관례를 깨고 1차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받아,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한 바 있다.
이는 홍 총장이 재임기간 동안 대학의 총체적인 구조개혁과 체질 개선을 통해 대학발전을 주도했기 때문. 실제 지난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대구대는 전국 최고 규모인 5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획득했으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도 현장밀착형 대학들 중 최고 금액인 54억 원을 지원받았다.
앞으로 홍 총장은 재선출 당시 밝힌 ‘대구지하철 1호선의 대구대-진량 연장’, ‘문천지 수변개발 사업’과 함께 대표적인 청년도시, 대학도시로서의 경산시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