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의대, 고교생을 위한 전공 체험 교실 마련
지난 2월 1차 호응 따라 제2차 의과학 멘토링 캠프 개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7-17 18:19:44
경희대 의과대학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 1,2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과 경희대 의학관에서 ‘제2차 경희 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정주호 경희대 의대 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심장에 대한 이해 강연(김수중 교수) ▲경희의대 첨단 융합 의료기술 소개(박헌 교수) ▲영상으로 보는 세상(류경남 교수) ▲의대생 하루 소개(남도진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장) ▲의과대학 소개(박성진 입학관리실장) ▲이론 강의와 실습(김용호·문성경 교수) ▲의과대학 투어(허영범 교수, 권오영 교수) ▲ 수술수기 체험, 최신 영상진단체험 프로그램(박선진·박원서·문성경 교수)이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 2월 개최됐던, ‘제1차 의과학 멘토링 캠프’에 비해 의학계의 최신 트렌드인 심장에 대한 이해, 첨단 융합 의료기술 소개, 영상으로 보는 세상 강좌 추가 등 강의 주제가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제1차 때 인기를 모았던 수술수기 체험 이외에 초음파검사와 자기공명영상 실습이 새롭게 개설됐으며 해부학실습실과 임상수기센터 견학 등의 투어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습용 수술복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의과대학 학장 명의의 수료증과 향후 의대 진학과 관련해 경희대 의대 교수들의 진로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멘티 자격이 주어진다.
경희대 의과대학 관계자는 “지난 2월에 개최한 제1차 의과학 멘토링 캠프에 대한 지원자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2차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며, “여름방학 시작에 맞춰 마련한 이번 의과학 멘토링 캠프를 통해 의대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고등학생들이 의학계 각 분야 최고 전문가와 만나 의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의과학자로서의 꿈을 다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의과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희대 의과대학은 오는 9월 수시 모집을 시작으로 201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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