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교생 초청 체험형 입시설명회 호응

전 학과 부스 설치해 전공체험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7-17 14:29:37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고교-대학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도내 고교생들과 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17일 교내 진수당 일원에서 학과 체험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입시설명회에서 탈피, 고교생들이 직접 진학을 원하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체득하고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첫날 전북대 전체 학과들의 부스가 설치된 진수당 1층에는 고교생과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방문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관심 있는 학과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정보를 체득했고 입시상담 및 캠퍼스투어 등을 통해 대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진학담당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설명회 자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132개 고교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만여 명이 참여한다. 전북대에서는 입학본부와 12개 단과대학 전체 학과가 부스를 설치, 전공체험과 맨투맨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언 전북대 입학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학과소개와 입시설명회를 병행함으로써 우수인재 발굴 및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교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이 우리대학을 좀 더 가까이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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