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경상우도 전통문화 연구’의 메카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경상우도 전통문화 연구기금’ 5억 원 출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7-17 11:36:57
경상대는 16일 모하(慕何) 이헌조(李憲祖) 전 LG전자 회장으로부터 ‘경상우도 전통문화 연구기금’으로 5억 원을 기부 받았다.
이에 경상대는 현재 건립 중인 고문헌 도서관 및 박물관에 보관 중인 각종 자료를 활용한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헌조 전 회장은 “경상대가 경상우도 지역의 고문헌, 언어, 사회구조, 노비 등의 계급사회상과 서민생활 등 전통문화 연구에 앞장서서 선조들의 삶과 사상, 학문을 재조명하고 아울러 서민들의 삶에도 관심을 기울여 오늘날의 교훈으로 삼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 등을 설립하여 수십 년 동안 경상우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연구해온 경상대는 이번 연구기금 출연으로 자료 수집과 보관,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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