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현지에서 중국을 배운다"

'아시안 리더스 프로그램' 따라 상해재경대학에 파견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7-16 14:45:04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학생들이 중국 배우기에 나섰다.


건국대 외국인서비스센터(센터장 유운석)가 '아시안 리더스 프로그램(Asian Leaders Program)'을 개설, 재학생 43명을 중국 상해재경대학에 파견한 것. 이 프로그램은 중국 상해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국대 학생들은 중국 상해재경대학에서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초급, 중급, 고급 등 4개 반으로 나뉘어 중국어 수업과 중국문화체험 등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상해재경대학은 건국대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과정을 편성했다.


정의철 건국대 국제협력처장은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는 나라이자 한국에는 가장 큰 교역 대상국이므로 중국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대학생으로서의 기본소양이 됐다"면서 "중국을 보고, 듣고, 느끼는 기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원장 손재영)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소장 조경엽)는 16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주택과 부동산 금융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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