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청각선별검사 봉사활동 펼쳐
언어치료학과,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 봉사활동 실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7-16 11:22:51
소아 및 청소년 시기의 청력 손상은 언어발달과 학업 수행력,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 등에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구대 언어치료학과 학술모임인 ‘청각학 연구회’를 주축으로 실시하는 이번 청각선별검사는 학교 또는 유치원 별로 예약 접수를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하양여고를 시작으로 경산 지역 유치원 4곳(경산 예일유치원, 경산 중앙유치원, 경산 상방유치원, 대신대부설유치원), 중학교 1곳(용성중학교), 고등학교 2곳(하양여고, 경산자동차고)의 청각선별을 마쳤다.
교육기관의 학생들과 선생님들 반응이 좋아 인근 학교에서 선별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태이며 7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8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학기 초부터 매주 두 차례 모여 청각학적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임상청각실습실에서 청각검사 장비의 운용 실습과 결과 해석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검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 대상 학교의 섭외를 위해 교육청에 청각선별에 관한 공문을 보내 협조를 구하고, 청각관련 설문지 제작과 실제 임상현장 탐방 등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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