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철도 R&D기술 고급인력 양성 사업 선정

국토교통부·한국철도협회·서울과학기술대학교 9일 MOU 체결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7-09 16:57:29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가 철도 R&D기술 고급인력 양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서울과기대는 9일 교내 본관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협회와 '철도 특성화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오는 9월부터 철도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철도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철도 특성화대학원은 차세대 철도기술 개발 및 창의적 연구인력 양성을 교육 목표로 매년 10명 내외, 향후 5년간 50여 명의 석·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6년까지 매년 1억 8000만 원 씩 총 5억 4000만 원을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철도 특성화대학원은 최근 세계 철도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철도 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추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철도 관련 학문의 융·복합, 산학협력 등 체계적인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구정서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원장은 “전국에서 1개 대학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향후 철도관련 유관기관과 인적 및 물적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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