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UIP) 개강

미국·독일·벨기에·탄자니아 등 8개국 대학생 48명 참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7-08 18:05:38

여름방학을 맞아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경제의 힘을 느끼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남창우)은 지난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주 일정으로 한국학 프로그램인 ‘울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UIP: Ulsan International Program)’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 폴란드, 독일, 벨기에, 탄자니아, 중국 등 8개국 18개 대학 37명의 외국 대학생과 울산대 학생 11명 등 48명이 참가했다.


세부 일정은 <기초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사회 개관> <한국경제의 이해> <한국정치·동북아정세> 등 교과목 강의와 울산지역 산업체 견학, 옹기마을 체험, 경주 역사문화 및 고래박물관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미국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NWMSU: Northwest Missouri State University) 정치외교학과 3년 사만타 하이벨(Samantha Kay Heibel·여·21) 씨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K-Pop)을 통해 아시아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4주 동안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한국문화를 알차게 배울 각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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