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2014년 대학생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개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풍력발전 구조물의 내진설계’ 주제로 열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7-03 10:38:01
이에 대학생 대상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가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센터장 정진환)에서 마련돼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올해 대회는 ‘풍력발전 구조물의 내진설계’를 주제로 17일과 18일 양일간 부산대 양산캠퍼스 내 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미래의 설계, 시공, 관리 분야 전문가인 대학생들이 해안가에 설치해 둔 풍력발전기 구조물 인근으로 지진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이 구조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주로 시공되고 있는 ‘높은 세장비(細長比)를 가진, 하중 중심이 높은’ 풍력발전 구조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소방방재청, (재)산학협동재단,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재)건설연구인프라운영원, (사)한국지진공학회,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사)한국면진제진협회, 주한영국문화원 등이 후원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에스지에스(SGS), MTS Korea, DRB동일 등이 협찬한다.
이 대회는 매년 전국 대학생들이 높은 관심 속에 참여해 내진구조물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국 학생들 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