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지방대학특성화사업’ 부산·울산·경남 1위
6개 사업단에 연 54억 원씩 5년간 총 270억 원 지원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7-01 09:52:22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CK사업 최종 선정 결과 동남권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이하 CK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경상대는 지역전략 부문 1개 사업단, 대학자율 부문 1개 사업단, 국가지원 부문 4개 사업단 등 모두 6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돼 연간 54억 원, 5년간 총 270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역전략 부문에서는 ‘창의적 항공IT기계 융합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류성기 기계공학부 교수)이 연 25억 원씩 5년간 지원받는다. 이 사업단의 주관대학은 경상대, 협력대학으로 부산대가 참여한다.
대학자율 부문에서는 ‘미래창조형 농업생명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정종일 농학과 교수)이 연 17억 원씩 5년간 지원받는다.
국가지원 부문에서는 ‘한국학 고전을 통한 창의적 글로컬인재 양성사업단’(단장 황의열 한문학과 교수), ‘EㆍNㆍA 공공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이시원 행정학과 교수), ‘미래개척 기초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재연 생화학과 교수), ‘지역혁신 주도형 동남권 화학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정종화 화학과 교수) 등 4개 사업단이 각 연 3억 원씩 5년간 지원받는다.
권순기 경상대총장은 “CK사업에 선정되기 위하여 오랫동안 노력해온 교수와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학구조개혁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경남혁신도시 연계 교육과정 개설ㆍ확대, 특성화 대학 설립 추진, 경남산학융합지구 창원캠퍼스 조성,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개원 등으로 경남의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책무를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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