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가톨릭관동대로 새 출발
소속과 경영권, 명지학원에서 인천가톨릭학원으로 이관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6-30 17:20:12
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가 가톨릭관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제2도약에 나선다.
관동대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이 지난 27일 교육부로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설립을 최종 인가받았다"면서 "이에 관동대의 소속과 경영권이 기존 명지학원에서 인천가톨릭학원으로 이관되며 관동대는 가톨릭관동대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동대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1954년 관동대학관으로 출범, 1955년 관동의숙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9년에 관동대학으로 승격됐으며 1972년에는 관동대학 학교법인과 현재 명지대의 학교법인인 명지학원이 합병, 관동대는 명지학원 산하가 됐다.
그러나 지난 4월 명지학원과 인천가톨릭학원이 관동대의 인수에 관해 최종 합의한 뒤 이번에 교육부의 최종 승인이 남으로써 관동대의 재단은 명지학원에서 인천가톨릭학원으로 교체됐다. 인천가톨릭학원은 인천국제성모병원의 관동대 의대 부속병원 출연 등을 통해 앞으로 관동대를 7년 이내에 50위권 내 대학으로, 관동대 의대는 4년 이내 10위 이내 대학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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