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박람회에서 대학 가는 길 찾는다"

대교협 수시박람회 개최, 고려대 등 전국 124개 대학 참가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6-24 14:10:41

2015학년도 대입의 첫 관문인 수시모집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달리 모집시기가 1회(9월 6일~18일)로 통합, 운영된다. 또한 수험생들은 수시모집에서 최대 6회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1회로 정해진 모집시기에 ‘최대 6회 지원’이라는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교육부의 대입간소화 방침 이후에도 여전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원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개최하는 ‘2014 수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이하 수시박람회)’가 곧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7월 31일부터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이번 대교협 수시박람회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A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학 수는 총 124개교. 지난해 109개교에 비해 15개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소재한 대학들이 두루 참가하기 때문에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는 대부분의 대학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 상담 서비스 최대 강점= 대교협 수시박람회의 최대 강점은 1:1 상담 서비스다. 대학과 대교협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가장 정확하고 유용한 입시 정보가 제공된다. 그렇다면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가대학별 상담관과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을 방문하면 된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은 각 대학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부스다. 상담은 해당 대학의 교수, 입학담당자, 전문상담원, 재학생 등이 담당한다. 학교 소개와 입시정보 제공은 물론 합격 가능 여부와 지원 가능 학과도 짚어준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에서는 진학진로상담교사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만일 목표 대학을 정하지 못했다면 수시박람회 참가대학 명단 지역 개별 대학 상담이 아닌, 종합 상담을 해주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이 더 적합하다. 상담료는 무료이고 1:1 맞춤식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성화 고교생을 위한 특별 상담도 이뤄진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은 현장 상담인원이 제한돼 있다는 것. 따라서 현장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인터넷 예약은 대교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시 지원전략 수립 위한 입학설명회 실시=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수시 지원전략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돕고 있다. 바로 고교정상화기여 대학 설명회관과 입학정보 종합정보자료관이다.


고교정상화기여 대학 설명회관은 수시박람회 참가 대학이 순차적으로 수시전형 입학설명회를 하는 곳이다. 수시박람회 현장에서 총 3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입학정보 종합정보자료관에 설치된 검색대를 통해서는 수험생들이 대교협 대학입학상담센터 홈페이지(univ.kcue.or)에 접속, 입학전형을 유형별로 검색하고 지원 희망 대학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대교협 수시박람회는 입시 상담과 정보 제공이 주목적이지만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정보 또한 다양하게 제공된다. 즉 고교-대학연계심화과정 홍보관에서는 고교-대학연계심화과정 자료가 전시 및 제공되고 장학금지원 홍보관에서는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장학금 등이 안내된다. 대학정보공시 홍보관에서는 대교협 정보공시 항목 소개와 함께 정보활용 방법 등이 소개되며 적성검사실에서는 홀랜드 적성검사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고른전형 상담실에서는 다문화 관련자 특별상담과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대교협은 전 사회적으로 안전이 강조됨에 따라 수시박람회 긴급상황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해 응급센터도 운영한다.



대교협 수시박람회 200% 활용법


대교협 수시박람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따라서 아무 준비 없이 무작정 박람회장을 방문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대학저널>이 대교협 수시 박람회 200% 활용을 위한 Tip을 소개한다.


하나, 사전 준비는 철저하게!


대교협 수시박람회에 가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참가 대학 리스트를 확인한 뒤 상담 희망 대학을 정하고 상담 자료를 챙기는 것이다. 상담인원이 많을 경우 개인별로 상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 자료와 내용을 먼저 정리해 가면 훨씬 도움이 된다.


둘, 대기시간을 효과적으로!


상담을 받고 싶은데 대기 인원이 많다면? 무작정 기다리기는 지루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적절한 시간 배분이다. 즉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는 참가대학별 상담관 외에 입학설명회관, 대학정보공시 홍보관, 장학금 지원 홍보관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때문에 대기 시간을 활용, 이들 부스를 방문하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셋, 작은 것도 놓치지 말고!


대교협 수시박람회장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나갔다 다시 들어와도 되나요”다. 물론 가능하다. 단 입장 티켓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입장 티켓이 있다면 출입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대학별 부스 배치도는 어디 있나요?”라는 질문도 많이 한다. 부스 배치도는 대교협 수시박람회장 출구와 입구에서 얻을 수 있다.


※대입 합격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대학저널>은 매년 대교협 수시박람회장 출구에서 ‘전국 주요 대학 수시입학정보책자’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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