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임교수들, 임용연도 기념 2014만 원 기탁
18명 교수 십시일반 기금 마련…“전통으로 이어지길”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6-16 15:08:58
올해 신규 임용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기록관리학과 김 건 교수를 비롯한 18명의 교수들이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2014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임 교수들은 16일 서거석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기금을 전달했다. 신임 교수들은 최근 모임에서 임용된 2014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고 뜻을 모았고 상징적 의미를 담은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전북대 가족이 된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대학 차원에서 이러한 전통도 새롭게 정립해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신임 교수를 대표해 김 건 교수는 “신임교수 모임에서 임용된 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의견들이 모아져 기금 기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이 기금이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이러한 기탁 문화 역시 대학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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