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단국대 총장, 몽골 ‘북극성 훈장’ 수훈

세계 최대 규모 '몽골어-한국어 대사전' 발간 등 교류활성화 공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6-16 13:36:32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한국-몽골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최고의 친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단국대는 1993년 국내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했고 2001년에는 몽골국립대학교 내에 ‘단국치과병원’을 열었다. 장 총장은 2008년부터 4개 대학과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수 파견 △공동연구 활동 △학점교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 부설연구소인 몽골연구소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술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어-한국어 대사전’ 편찬에 착수해 2015년 발간을 앞두고 있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외국인에게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친선 훈장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등이 받은 바 있다. 장 총장의 부친인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도 지난 2005년 10월 북극성 훈장을 수훈한 바 있어 부자가 나란히 몽골 최고의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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