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중국서 국제학술대회 개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6-13 17:44:19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상복)은 오는 24일 중국 산시성 시안 서북정법대학교 소강당에서 “중국의 기업 관련 법제의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협력업체 160여개 회사에 대해 중국의 기업관련 법과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국 시안은 시진핑 주석의 고향으로 현재 첨단과학단지가 들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표되는 내용은 ▲특허 관련 법과 제도의 최근 실무 ▲금융 외환제도와 금융 및 외환리스크 관리 ▲부동산 관련 제도의 최근 실무 ▲노동법 관련 법과 제도의 최근 실무 등이다.


발표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중국의 교수 및 변호사들이 맡고, 토론에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들과 한국 로펌 광장, 세종, 지평의 베이징 및 상해 소재 사무소의 변호사, 영국의 최대 로펌인 DLA piper의 베이징 소재 사무소의 변호사가 하게 된다.


서강대 관계자는 "국내 대학이 외국에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라는 의미 뿐 아니라, 한 중 양국의 대학이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도움을 주고, 대학이 민간외교에 기여한다는 데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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