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CE사업, 26개 대학으로 압축
1단계평가 마무리··· 내주부터 현장평가 진행
최창식
ccs@dhnews.co.kr | 2014-06-12 10:41:25
2014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 1차 평가가 마무리된 가운데 최종 26개 대학이 2단계 평가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사업신청서를 낸 96개 대학 가운데 70개 대학이 1단계 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셈이다.
12일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1단계 서면평가 결과, 선정대학의 2배 수인 26개 대학을 2단계 평가대상 대학으로 선정해 곧 해당대학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ACE사업은 수도권에서 대규모 대학 1~2개, 중소규모 대학 3~4개, 지방에서 대규모 대학 2~3개, 중소규모 대학 8~9개 등 총 13개 대학이 사업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1단계 평가는 수도권·지방, 대규모·중소규모 대학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기 사업 11개 대학 중 상당수 대학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에서는 신규대학의 경우 기본교육여건, 사업계획서 위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재진입 대학의 경우 4년간 종합평가를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내주부터 진행될 2단계 평가는 패널별로 신규진입 신청대학과 재진입 신청 대학을 함께 평가하며 대학별 사업계획서에 대한 현장평가가 실시된다.
교육부는 기본교육여건(정량, 30점) 점수와 2단계 현장평가(정성, 70점) 점수를 합산해 6월말 최종 선정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ACE사업 역시 ▲대학 구조개혁 종합 추진계획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 등에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밝혀 ‘정원감축’ 등 외부요인이 당락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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