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환경동아리 “푸른 공책을 드립니다”

그린캠퍼스 캠페인 ‘이면지 절약 동참’ 서약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6-11 14:04:14

▲ 성균관대 중앙환경동아리가 제작한 이면지로 만든 '푸른공책'.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에너지와 자원 절약 실천을 위해 이면지로 만든 푸른 공책 배포 이벤트를 벌인다.

성균관대 중앙환경동아리 ‘푸른누리’는 사회과학대 학생회, 서울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들과 기말고사 기간인 1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른 공책’(Eco file·사진) 700부를 배포했다.


‘푸른 공책’은 이면지 20여장을 한꺼번에 꽂아 쓰도록 한 일종의 파일북으로,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이면지 수거함에서 언제든 이면지를 꺼내 쓸 수 있다.


성균관대 그린캠퍼스협의회 관계자는 “교내에서 많은 양의 이면지가 발생해도 재사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에코파일’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자원 절약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그린캠퍼스는 이 캠페인을 25개 대학으로 확대, 대학생들에게 8000권 이상의 에코파일을 제작 배포할 예정인데, 절약되는 이면지는 32만장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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