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모교방문단, 후배들에게 수험생활 노하우 전달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입학홍보해요”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6-10 12:00:3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재학생 중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건국대를 소개하는 모교방문단을 운영한다.

모교방문단은 총 166명으로 지난달 1차 방문단 57명이 32개 고교 방문을 완료하고 2차 방문단 109명이 59개 고교 방문을 준비 중이다. 학생들은 출신 고등학교를 방문해 2015학년도 신입학 전형을 안내하고 재학생의 소속 학과를 소개했다.


이번 방문단에 참여한 김동희(경영·경영정보학부 14)씨는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뜻 깊고 뿌듯했다”며 “후배들을 건국대에서 다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세세한 부분까지 성심 성의껏 알려줬다”고 말했다.


모교방문단은 자신의 입시경험을 전달하고 우수한 후배들이 본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은 건국대의 경쟁력을 알리고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입학전형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윤 입학사정관실장은 “본교 재학생의 경험담을 전달해 후배들의 수험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재학생 스스로도 본교를 홍보함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