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융복합 특강 MOOC 본격 개발

고품질 강의 동영상과 학습 콘텐츠 무료 제공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6-02 15:44:04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가 세계 수준의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 플랫폼인 영국의 ‘FutureLearn'과 손잡고 새로운 교수-학습 트렌드인 MOOC형 강좌 개발에 나선다.


이 플랫폼이 구축되면 성균관대 재학생이 아니어도, 성대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전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는 2일 오후 2시 ‘FutureLearn' CEO Simon Nelson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장실에서 강좌 선택과 강좌 개발 및 지적 재산권과 관련한 컨소시엄(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MOOC는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인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로 고품질의 강의 동영상과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최신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말한다. 강의 내용별로 평균 15분 안팎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 수강신청 시스템, 학습진도관리 시스템, 동료평가 시스템 및 수강생을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강의 수료시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MOOC는 ‘Coursera’, ‘edx’, ‘FutureLearn' 3개가 있다.


고영만 학술정보관장은 “FutureLearn 컨소시엄 가입을 통해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던 융복합특강 강좌를 MOOC로 선보임으로써 성균관대학의 글로벌 교수-학습 수준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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