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배재대 석좌교수로 초빙
오는 9월부터 정규 강좌 맡아 후학 양성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5-20 20:52:25
염홍철 대전시장이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배재대는 오는 6월 임기가 마무리되는 염 시장을 석좌교수로 초빙하기 위해 내부 절차를 밟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초빙절차가 마무리되면 염 시장은 오는 9월부터 정규 강좌를 맡아 학생들을 교육하게 된다.
염 시장이 맡게 될 과목은 '인생에 답하다'라는 교양과목(2학점)으로, 대전·대한민국·사랑·행복·죽음·건강·용서·경제민주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생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 측은 교양과목 외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배재대 리더십 훈련' 과목(1학점)도 염 시장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김영호 총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륜을 쌓은 염 시장을 초빙하자는 의견이 있어 제안했는데, 염 시장이 흔쾌히 수락했다"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학생들에게 큰 좌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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