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QS 대학평가 국내 6위·아시아 36위

의대 없는 국립대 중 1위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5-13 17:04:51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전방욱)가 QS 대학평가에서 국내 6위, 아시아 36위를 기록했다. 특히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 학생 수 12000명 미만' 순위에서는 국립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 대학 연구의 질을 평가하는 '논문당 인용된 횟수가 많은 대학'에서는 아시아 9위, 국내 대학 2위를 기록했다. '논문당 인용된 횟수'는 많이 인용될수록 해당 학계에 널리 인정받는 논문이라는 뜻이다.


아시아 17개국 4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연구영역 60%(교원당 논문 수 15%, 논문당 인용 수 15%, 학계평가 30%), ▲교육여건 20%(교수 1인당 학생수), ▲졸업생 평판도 10%, ▲국제화 10% 등 4개 항목의 경쟁력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가 매겨졌다.


전방욱 총장은 "지난 2007년 대학 통합 이후 대학 특성화 및 학사 구조 조정 등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 콘텐츠와 연구를 통해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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