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김영란 전 대법관 초청 특강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가기’ 주제로 강연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5-14 09:06:45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법관인 김영란 전 대법관이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강단에 섰다.

서울여대는 13일 오전 10시 김영란 전 대법관을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수업의 강사로 초청해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전 대법관은 이날 강연에서 “다원화된 현대사회는 다원적 평등과 공정성이 기반이 된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런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타인의 삶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 내 삶의 방식 또한 사람들에게 용인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법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법관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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