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청년창업으로 일자리 만든다"
영남대 중국연구센터 주관, ‘청년창업과 중국 비즈니스’ 학술대회 가져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5-11 12:06:26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창업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해외 청년창업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영남대 상경관에서 영남대 중국연구센터(소장 백권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청년창업과 중국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창업 전문가 및 기업인의 발표와 창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제 인터넷기반 사업을 하고 있는 영남대 대학원생들과 창업을 준비 중인 학부 학생들이 지정토론자로 참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제발표에 앞서 기조강연에서 백권호 영남대 중국연구센터 소장(경영학부 교수)은 “중국경제의 성장과 함께 중국에서 무한한 창업과 취업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며 “‘21세기형 10만 양병설’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중국 전문가들을 대거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 토론에 참가한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4학년 반건우(26) 씨는 “자동차 세차, 광택, 도장 등 자동차외장 관련 사업의 국내 및 중국시장 창업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시장 창업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약 9개월 정도 남은 졸업 때까지 착실히 준비해 꼭 졸업 전에 창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술대회를 준비한 백권호 소장은 “현 정부에서 ‘창업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국정과제의 하나로 제시되면서 청년창업은 국가적인 관심 사안”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창업과 취업이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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