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미담장학회, 재능기부에 솔선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4-30 16:37:25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학생들이 주축이 돼 교육기부봉사를 펼치고 있는 ‘금오공대 미담장학회’가 지난 18일 송정여자중학교와 구미신평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멘토링’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실시된 ‘찾아가는 멘토링 수업’은 지난 19일부터 7주간 수학·영어·과학 등 3과목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구미 송정여중과 신평중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재학생 36명으로 발족된 금오공대 미담장학회는 2012년 10월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금오공대 본원 소재 강의실에서 수학·영어·과학 과목에 대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해 왔다.


금오공대 미담장학회 김도형 회장(전자공학부 3년)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작은 도움을 전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며 “사회적 배려를 통해 대학생으로서 교육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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