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바이오자원환경학과, 학과 역사 집대성…'創科 60年' 발간
1954년~2014년 60년 역사자료 총망라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4-24 16:41:00
올해로 창과 60주년을 맞는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바이오자원환경학과(학과장 주진호)가 1954년 학과 창설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총망라해 '創科 60年'을 펴냈다.
바이오자원환경학과는 지난 1954년 농예화학과로 출발, △농화학과 △생물환경화학전공 △자원생물환경학과 등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2010년부터는 '바이오자원환경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자료집의 기획과 편찬은 함종득 강원도민일보 기획위원장이 맡았다. 편찬위원장으로는 △안철 △주진호 △이석종 동문 등으로 구성된 '60년사 편찬위원위'가 맡았다. 단일학과에서 학과 역사를 자료집으로 펴낸 곳은 바이오자원환경학과가 처음이다.
자료집에는 강원대의 전신인 '춘천농과대학' 시기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사진화보를 비롯해 △학과연혁 △석박사 배출현황 △출신교수 들의 정보가 들어있다. 특히 강원대 설립자인 함인섭 학장의 강원대 개교 배경과 1983년 러시아의 KAL기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학과 동문 故이희령 중령의 보상금으로 조성돼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이희령 최경애 부부 장학회'에 대한 내용도 담겨져 있다.
한편 바이오자원환경학과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창과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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