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성신인' 강좌 개설 공동체 의식 교육 나서

1학년 학생 전원 대상으로 실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4-23 09:51:26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공통교양강좌 '성신인(誠信人)'을 개설,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선다.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성신인’ 강좌는 ‘정성(誠)과 믿음(信)으로 공동체 사회와 미래를 품는 여성’을 성신여대생의 인재상으로 규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성신인' 강좌는 일반 강의와 달리, 학기 중 세가지 미션을 학생들에게 부과하는데 첫번째가 ‘박물관에서 만나는 성신’이다. 이 강좌에서는 성신여대의 역사에 대한 특강과 함께 교내 박물관(수정캠퍼스박물관, 운정기념관, 정원박광훈복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투어를 통해 성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두번째 ‘난향차’ 프로그램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4년을 함께 할 친구들과의 소통을 배운다. 마지막 ‘S² 팀 프로젝트’는 학교 인근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개발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신인' 강좌는 이와 함께 신입생들이 삶에 대한 목표와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선배와의 만남’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21일에는 성효용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박선경 변호사, 송정연 방송작가 등 선배들의 초청 강연이 이뤄졌고 앞으로 최문형 외환은행 지점장, 윤지현 파티플래너 겸 성신여대 겸임교수 등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주영애 교양교육대학 학장은 "공통교양 ‘성신인’을 통해 성신인 모두가 나와 너, 우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동체 속에서 빛나는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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