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역 상생 방안 '머리 맞대'

건양대, 주변 원룸 및 상가주민들 30여 명 초대… 상생 간담회 개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4-22 14:12:35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지난 18일 대학 주변 원룸 및 상가주민들 30여 명을 초대해 간담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 측은 학생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대학생활 및 면학분위기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고, 지역 주민들은 대학에 바라는 개선사항 및 애로점 등을 적극 개진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대전 메디컬캠퍼스 본부동이 완공되면 논산캠퍼스의 학생들이 이동함에 따라 상권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학 측은 논산캠퍼스를 기숙형 캠퍼스(RC)로 전환해 특성화를 이뤄 나갈 계획과 학생을 수용할 기숙사로 주변의 원룸을 지정해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과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원룸 주변 가로등 및 CCTV 설치에 대해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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