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7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수상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혜 씨, iF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 수상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4-17 16:37:49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혜(4학년) 씨가 2014년 iF 디자인 어워드(iF Concept Design Award)에서 본상인 ‘Winner’를 수상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에서 1만 2000여 점이 출품됐다.

김 씨의 수상작인 '3 in 1 Washer'는 세면대, 음수대, 세탁기가 모두 물을 사용한다는 데서 착안해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다양한 용도의 사물을 결합해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잘 살린 결과물로 그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국내·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산업디자인 관련 공모전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둬오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최근까지 7년 연속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Red dot, iF, IDEA)에서 30여 점이 넘는 수상작들을 배출했다.

매년 독일의 하노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세빗(CeBIT)과 함께 개최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reddot,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이라 불리고 있다.

김지혜 씨를 지도한 김동하 교수는 이러한 성과의 비결로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둔 창의적 문제해결 방식의 프로젝트 수업과 교수법, 절대시간 트레이닝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전 구성원의 일관적인 노력이 학과의 훌륭한 문화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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