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경대에 교류 사무소 열어

양교간 학술·연구 교류 위한 상호 사무소 개소 합의따라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4-14 16:39:35

서울대학교가 일본 동경대학교에 앞으로 양교의 연구 및 교육협력의 전초기지가 될 사무소를 열었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14일 동경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번 사무소 개소는 양 대학의 교류협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최고 대학의 두뇌들이 협력해 개별적 이익을 뛰어넘는 시대적 공통의 이익, 나아가 인류 보편적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와 동경대는 지난해 10월 동경대에서 열린 ‘서울대-동경대 연석회의’에서 연구 및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양 대학 캠퍼스 내에 사무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도 동경대 측에 교내 사무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양교의 사무실 교환은 양 대학의 교류협력을 넘어 시대적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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