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치료 프로그램 통해 도내 자활참여자의 사회적응에 기여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4-11 16:24:26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남연)와 (사)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김경수)가 11일 홍천군 자활센터에서 인문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및 시군 지역 자활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자활참여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인문치료 △인문과학연구소의 인문치료 연구를 위한 자료 축적 △인문치료 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실천 행사 공동 주최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문학을 통해 자활센터 참여자들의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 자활자립의지를 강화하는 한편 인문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연구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는 다년간 축척한 인문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자활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인문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문학적 소양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김남연 인문과학연구소장은 “대학의 연구 성과를 지역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인문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과정에서의 자존감 향상, 신뢰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이들의 사회적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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