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45회 4.19혁명 기념 등산대회 개최

국립 4.19 민주묘지서 추모식 후 출발… 교직원·학생 3500여 명 참가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4-11 09:46:38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올해로 54주년을 맞는 4.19혁명을 기념해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는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일 북한산에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에는 교수·직원·학생 35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4·19혁명기념 동국인 등산대회’는 197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수유동에 위치한 4·19혁명 기념탑에서 열리는 추모식에 참가, 4·19혁명 희생자 12명에게 헌화할 예정이다. 추모식이 끝난 후에는 각 학과와 단체별로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대동문까지 등반에 나선다.


동국대 관계자는 “4·19혁명 등산대회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배들의 뜻을 계승하고 단결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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