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TESOL, 세계적 영어교육기관과 명품 프로그램 운영

센게이지러닝, ETS, 내셔널지오그래픽 러닝 등 해외 영어교육기관이 참여한 SM-ELTeach 프로그램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4-11 09:45:42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세계적인 교육기관들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교사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숙명여대 TESOL은 오는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TESOL BEYOND’ 행사를 열고, 미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센게이지 러닝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러닝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숙명 콘텐츠가 결합된 ‘SM-ELTeach’를 새롭게 선보인다.


SM-ELTeach는 영어교사들이 21세기 테크놀로지 환경에 적응하고 디지털 수업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개발된 첨단 온라인 교사교육 서비스다. 영어교사교육의 세계적인 교육학자들이 다수 개발에 참여하고 현재 전세계 9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ELTeach 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TESOL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숙명여대의 교육 콘텐츠가 결합됐다.


숙명 TESOL이 지난 18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가 집약된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교수-학습자’ 및 ‘학습자-학습자’ 간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100시간의 SM-ELTeach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세계적인 평가기관인 ETS 자격증은 물론, ETS와 숙명 TESOL이 공동 수여하는 영어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첨단 영어교사교육 프로그램의 수혜가 물리적 한계를 넘어 지방의 많은 영어교사에게도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에는 대학 졸업자에게만 열려있었던 지원 자격이 대학생 및 전문학사까지 확대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의의도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TESOL 대학원은 올해 18주년을 맞이해 ‘TESOL BEYOND’ 행사에 국제적인 영어교육 석학들이 참여하는 특강과 포럼을 개최하고, 서울·경기지역 교사 사례발표회와 북페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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