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밀양시와 나노융합산업 활성화 나선다

전문인력 양성, 연구협력 등 상호 협력키로

최창식

ccs@dhnews.co.kr | 2014-04-07 13:38:04

경상남도가 미래 50년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온 나노융합산업단지가 밀양시에 조성됨에 따라, 그 동안 나노분야에 많은 역량을 축적해 온 인제대와 밀양시가 연구협력과 기술교류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밀양시 나노융합 특화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나노융합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나노융합 분야 인적·물적 교류 및 네트워크 교류 ▲각종 연구시설 사용 및 연구협력 사업 ▲기타 지역사회 및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해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용수 밀양시장, 이원로 총장, 전병철 부총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인제대 전민현 나노공학부장은 “나노 분야는 인제대의 주력분야로 앞으로 경남도와 밀양시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지역 나노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나노융합산업단지 조성 외에 나노융합연구센터 유치도 추진하고 있어, 대학과의 연구 및 인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대 나노공학부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신설되었으며, 그동안 관련 분야에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해 왔다. 단일학과로는 6급 지역인재추천채용 시험에도 경남도내에서 5명의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2013년 한해에 만도 19명의 삼성전자 입사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국가 연구중심 사업인 BK(브레인 코리아) 사업에, 2단계에 이어 3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어 50여명의 대학원생이 장학금을 받으며 연구에 열중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