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과 함께하는 인문치료"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치료, 영화와 만나다'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4-04 18:16:10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남연)가 오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춘천 CGV에서 '인문치료, 영화와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과학연구소는 인문학 교수들이 선정한 영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정된 영화는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오멸 감독의 '지슬(2012)'부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영화까지 총 9편이다.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 △구자홍 감독의 <나는 공무원이다>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영화들도 상영된다.
특히 영화 상영 뒤에는 감독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된다.
김남연 소장은 "영화를 중심으로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대중적으로 확장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행히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주신 많은 감독님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켓은 사전에 배부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033-250-72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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