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국내 대학 최초 글로벌 산학협력관 선보여

이화-솔베이 연구센터, 한국기초과학연구원 서부센터 등 입주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4-01 16:47:57

▲ 최근 완공된 이화여대 산학협력관 전경.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가 국내 대학 최초로 글로벌 기업과 주요 연구기관이 입주하는 산학협력관을 개관한다.

오는 2일 봉헌식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일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 5833㎡ 규모를 자랑한다. 산학협력관에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솔베이의 연구센터를 비롯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 서부센터와 이화여대 창업보육센터, 뇌융합과학연구원 등이 입주했다.


또한 미래 과학을 선도해 나갈 전진기지로 구축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연구장비를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장비로는 이화-솔베이 연구센터의 특수화학부문 최첨단 장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핵자기공명광기, 질량분석기, 초고분해능 현미경, 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의 3.0T MRI(자기공명영상) 등이 있다. 또한 이를 운용할 우수 연구 인력도 상주하도록 했다. 연구를 위한 클린룸, 자기장 차폐시설 등의 특수 시설도 들어선다.


김선욱 총장은 “산학협력관은 명실상부한 이화여대 산학협력 활동의 중심이자 새로운 융합 연구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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