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앙대, MT대신 봉사활동"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3-28 09:50:31

대학생들의 MT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음주와 폭력, 과소비 등 기존의 행태에서 많은 대학들이 봉사활동이나 전공을 살려 지역에 도움이 되는 행사진행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학과장 윤기찬 교수)는 사회복지관에서 유치원 어린이들과 산책하며 동화 들려주기,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춤과 노래로 즐거움을 드리는 효도잔치와 식사 도우미 역할로 행사 일정을 잡았다.

학회장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장동석 씨는 “선후배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함께 느껴보고 이러한 마음을 통해 함께 공부하며 학과 발전에도 공감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친손자 손녀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자주 찾아뵙겠다고 약속을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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