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카자흐스탄과 농업·바이오 국제개발협력 추진
카자흐스탄 국회의원-정부관계자 초청 협력 방안 논의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3-27 16:42:2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카자흐스탄과 농업·바이오 분야에서 국제개발협력을 추진할 전망이다.
건국대는 개발도상국 지원과 국제협력 사업을 위해 'KU국제개발협력원'을 설립했으며 그 일환으로 27일 카자흐스탄 국회의원과 정부관계자들을 건국대로 초청, 농업과 생명과학 바이오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한에는 카자흐스탄 하원 농업위원회 로민 마디노프 위원장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정부 및 국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송희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카자흐스탄은 지정·지리학적, 전략적 측면에서도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며 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아시아와 유럽, 유라시아 대륙의 남북을 잇는 내륙통로의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이번 카자흐스탄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과 건국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와 교류 확대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상기 건국대 KU국제개발협력원 원장(바이오산업공학과 교수)은 "카자흐스탄은 우리의 글로벌 및 지역안보 경제협력 파트너로서도 상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야만 하는 나라"라며 "카자흐스탄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도적 대학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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